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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사이버대학교 신임 교수님, 반갑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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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21.10.28 | 조회수 | 2431 |
서울사이버대학교 신임 교수님, 반갑습니다!
2021년 서울사이버대학교에 새롭게 부임한 신임 교수들이 인사말을 전한다. 학과와 전공 분야는 저마다 달라도 바라 보는 방향은 같다. 새로운 변화에 대응하는, 학생 눈높이에 맞는 수업이 바로 그것이다. 학생과 함께 성장하며 학과의 발전, 나아가 학교의 발전에 중추적인 역할을 할 신임 교수들의 새 출발 메시지를 들어보자.
빅데이터·정보보호학과
천지영 교수
온라인을 통해 학생을 만나는 설렘
4년 전 본교와 첫 인연을 맺고 이산수 학 수업을 촬영했을 때 느꼈던 긴장 과 설렘이 아직 선명하다. 얼마 전까 지 다수의 대학에서 강의하다가 올해 부터 본교에 전념해 온라인을 통한 더 많은 수업으로 학생들을 만나게 되어 또 다른 설렘을 느낀다. 인공지능 관 련 연구 등을 바탕으로 빅데이터, 인 공지능 분야의 기초 이론 과목부터 실 제적인 기술 습득을 위한 실습까지 다 양한 내용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웹·문예창작학과
김준현 교수
변화하는 창작 방법을 익힐 때
문학은 이제 종이 대신 웹을 통해 창 작되고, 또 읽힌다. 따라서 새로운 매 체 환경에 따라 변화하는 문학의 경 향, 창작 방법을 연구하고 익힐 때다. 이런 환경 변화에 맞는 문예창작 담론 을 제시하고 또 실천해나가는 데 있어 서, 이미 충실한 웹 인프라를 가진 본 교가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할 수 있는 최적의 교육기관이라고 생각한다. 사 명감과 자긍심을 가지고 즐겁게, 그리 고 열심히 학교와 학과의 발전에 이바 지하겠다.
기계제어공학과
강성훈 교수
공학 공부도 쉽고 재밌을 수 있다
철학이 어려운 학문인 것은 맞지만, 그것이 철학책도 어려워야 할 이유는 아니라는 말이 있다. 공학도 마찬가지 다. 공대 교재는 한 장 한 장이 벽돌 같 다는 말이 나올 정도다. 기존 공부방 법이 암벽등반이라면, 등산처럼 누구 나 접할 수 있는 교육을 하고 싶다. 기 계제어공학과는 이제 첫걸음을 뗐다. 학생 여러분과 함께 새로운 역사를 쓰 는 것이다. 서로 소통하고 보완하면서 함께 성장하는 기계제어공학과를 만 들어 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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