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교는 지난 2월 18일 서울 강북구 소재 신일캠퍼스 실내스타디움에서 '2022학년도 전기 학위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번 학위수여식은 코로나 190이후 3년만에 치르는 오프라인 학위수여식이다. 본교는 졸업생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물하고자 식전행사로 포토존이벤트를 선보였다. 정유년 이벤트, 캘리그라피 이벤트,금메달리스트이벤트, 졸업스타 소개 등 매년 이색 이벤트를 개최해 큰 호응을 받고 있다. 이번 졸업식에는 계묘년을 맞이하여 토끼 인형과 함께 하는 포토이벤트를 진행했다. 또한 성악과의 축하공연, 졸업생 및 가족대상의 이벤트 등 다양한 순서가 진행되었다. 2022학년도 학위수여식 [사진] 학위수여식에 참여한 졸업생들의 모습 졸업식에는 우수학위자들에게 총장상, 공로상, 봉사상 등 다수의 상이 수여되었으며, 그밖에 축가 등 노고를 격려하는 시간이 이어졌다. 이번 졸업식에는 만 77세의 최고령 이병학 학우(성악과), 만 20세의 최연소 박미래학우(피아노과)를 비롯해 총 2,790명이 학위(학사 2,743명, 석사 47명)를 받았다. 서울사이버대는 2000년 개교 이래 이번 졸업생을 포함해 학부 총 46,382명, 대학원 총 1,143명을 사회 각계각층의 전문인력으로 배출했다. 강인 총장은 "서울사이버대를 졸업하는 학생들 모두에게 행운가득하길 바란다"며, "서울사이버대는 졸업생들의 행운가득한 앞날을 응원하며, 각자가 자신의 분야에서 최고의 역량을 발휘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