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소식
대한적십자사 집중호우 수재민 돕기 성금 천오백만 원 기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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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23.09.01 | 조회수 | 49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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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적십자사 집중호우 수재민 돕기 성금 천오백만 원 기부
- 8월 25일(금), 대한적십자사 통해 성금 전달 [사진] 본교 측이 대한적십자사에 수해피해 구호활동 지원 성금 전달 후 대한적십자사 김철수 회장(좌측에서부터 다섯번째), 본교 총학생회 김선화 회장(좌측에서부터 여섯번째), 본교 이은주 총장(좌측에서부터 일곱번째)을 포함한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본교 및 본교 총학생회(회장 노인복지전공 김선화)가 지난 25일(금), 대한적십자사(회장 김철수)를 방문해 집중호우로 인한 수해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재민들을 돕기 위한 성금 1,500만 원을 전달했다. 본교 총학생회는 재학생은 물론 학과·전공학생회 및 지역학생회, 총학생회집행부 임원 등의 적극적인 동참 홍보를 통해 모금에 동참했다. 이은주 총장은 “서울사이버대학교는 이웃과 함께 하기 위해 많은 역할을 하려고 노력하고 있다”며 “주기적으로 헌혈캠페인을 벌이고 있으며 재난 발생시마다 사이버대구성원들이 한마음으로 뜻을 모아 지속적으로 기부활동을 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선화 총학생회장은 “역대급 집중 호우로 인해 심각한 피해를 입은 수재민을 위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이 있으면 앞장서는 총학생회가 되겠다”고 말했다. 대한적십자사 김철수 회장은 “대한적십자사와 서울사이버대학과의 인연은 매우 깊다. 직장생활과 병행하여 학업을 이어가고 있는 사이버대 학생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며 앞으로도 긴밀한 관계를 유지해 나가길 기대한다”고 답했다. 한편 본교 총학생회는 이번 수해피해 이재민을 위한 기부 외에도 2020년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1천만 원을 기부, 2022년 산불 피해지역 이재민을 위한 1천만 원 기부 등 생명을 살리는 적십자 인도주의 활동에 지속적으로 참여해왔다. 또한 학생회뿐만 아니라 다양한 경로를 통한 사회적 나눔에 앞장서고 있다. 학교 자체적으로 매월 13일을 SCU 헌혈의 날로 지정, 생명사랑나눔운동을 실천하고 있으며 어려운 이웃을 위한 집 가꿔주기 봉사활동을 통해 주거환경의 개선지원이 필요한 장애인 가구를 돕고 있다. 더불어 본교의 우수한 강의를 다양한 무료 특강을 통해 일반인들과 공유함으로써 지식의 나눔을 실천, 더불어 함께하는 교육의 좋은 예로 자리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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