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소식
| ‘2023년 북한이탈주민과 함께하는 김장나누기’ 개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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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 2023.11.27 | 조회수 | 44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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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북한이탈주민과 함께하는 김장나누기’ 개최
- 11월 23일(목), 강북문화예술회관 광장에서 진행
- 본교 이은주 총장, 강북구 이순희 구청장, 최치효 강북구의회 의장, 김준호 민주평통 강북구협의회장 등 참여
[사진] 2023 북한이탈주민과 함께하는 김장나누기' 행사에서 참여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앞줄 좌측 여섯번째부터) 민주평통 강북구협의회 김준호 회장, 본교 이은주 총장, 강북구 이순희 구청장 어느덧 다가온 김장철, 급격한 물가상승으로 올해 김장재료 가격이 많이 올라 독거노인 및 조손가정 등은 김장을 담기 쉽지 않은 실정이다. 이에 서울시 강북구청(구청장 이순희)은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강북구협의회(이하 민주평통 강북구협의회, 회장 김준호), 본교(총장 이은주)와 함께 11월 23일(목), 강북문화예술회관 광장에서 '2023년 북한이탈주민과 함께하는 김장나누기'를 진행했다. 이번 김장나누기는 어려운 이웃을 돕고 지역 내 나눔실천 분위기를 확산해 '더불어 행복한 지역을 만들고자 기증하는 것으로 관내 저소득주민을 비롯한 여러 이웃에게 전해져 희망을 나누었다. 강북구청과 민주평통 강북구협의회 및 본교 관계자들은 23일(목) 오전 9시부터 강북문화예술회관 광장에서 김장김치 2,800Kg을 7Kg씩 나누어 각 13개 동에 소외계층을 위해 각 25통, 북한이탈주민을 위해 100통, 나머지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독거노인을위해 사용하도록 30통을 전달했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이번 김장나누기를 통해 나눈 따뜻한 온기가 지역사회의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위안이 되기를 소망한다"며 "강북구는 앞으로도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활동을 지속적으로 지원하며 지역사회 상생의 본보기로 나아갈 것이다"라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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