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소식
웹문예창작학과, ‘제 3회 웹소설 2만자 공모전’ 개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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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23.12.12 | 조회수 | 466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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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문예창작학과, '제3회 웹소설 2만자 공모전' 개최
- 12월 12일(화)부터 2024년 1월 21일(일)까지 진행
[사진] 웹문예창작학과공모전 포스터 웹문예창작학과에서 12월 12일(화)부터 2024년 1월 21일(일)까지 <제3회 웹소설 2만자공모전>을 진행한다. 1회차에 3명의 수상자와 3명의 계약 작품, 2회차에 3명의 수상자와 4명의 계약 작품을 배출한 <2만자공모전>이 올해로 3회차를 맞이했다. 웹소설 2만자공모전>의 가장 큰 특징은 2만자'라는 분량이다. 웹소설 완성원고가 아니라, 초반 4~5회정도의 분량을 요구하는 것이다. 초반 5화는 웹소설 작품의 성공 가능성을 파악하기에 적절한 분량이라고 한다. 이는 웹소설 출판사들이 현업 작가들과 계약할 때에도 흔히 활용하는 분량기준이기도 하다. 본 공모전의 특징은, 다른 공모전만큼의 긴 분량을 요구하지 않아 부담을 줄이면서도 많은 작가/예비작가들의 데뷔와 출판을 지원하려는 의도와 전략에 있다. 웹문예창작학과 학과장 김준현 교수는 "본공모전이 특히 웹소설 현업 종사자들에게 호평받은 점이 특히 자랑스럽다.” 며 "업계에서 실제로 활용되고 있는 규격을 공모전에 적용하여, 가장 부담 없고 가장 효율적인 작품 모집 방식을 채택했다는 점이 2만자공모전>의 장점이고, 1회차에 이어 2회차에 응모작이 많이 늘었던 만큼, 이번 3회차에는 더욱 많이 늘어나 좋은작가와 작품을 발굴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김준현 교수는 또한 "웹소설의 성공은 초반 5화 정도에서 판가름 나는 경우가 많은데, 주인공의 성격·특징. 목표·능력 등을 속도감 있게 제시하면서도, 향후 어떤 패턴으로 작품이 계속될지 보여주는 것도 중요하다.”라며 "주인공의 성격과 목적을 명시하면서 앞으로 어떻게 진행될지 보여주는 것, 이는 우리 공모전뿐 아니라 모든 종류의 웹소설을 시작할 때 유용한 팁이다." 라고공모전에 대한 노하우를 전했다. 이번 웹소설 공모전은 본교 학생은 물론, 웹소설에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도전할 수 있다. 한편, 웹문예창작학과에서는 학생들이 작가가 될 수 있는 실질적인 경로 마련을 위한 다양한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는데 웹문예창작학과와 (주)작가컴퍼니가 공동으로 운영하고 있는 <웹소설 멘토링 프로그램>은 그런 시스템의 일환으로, 학교에서 창작 교육을 받은 학생들이 일선에서 활약하고 있는 기획자, PD, 편집자의 멘토링을 받아 작가로 활동할 수 있는 실질적인 실습을 이어가서 작가로 데뷔하도록 돕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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