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용음악과, 2024년 음원 제작 챌린지 진행 － 오는 26일(월) 제출 마감 실용음악과에서 진행하는 2024년 음원 제작 챌린지가 오는 26일(월) 제출 마감을 앞두고 있다. 음원 제작 챌린지는 매년 2곡의 자작곡을 선발하여 재학생들에게 음원 제작의 기회를 제공해 대중음악 시장 진출을 돕기 위한 실용음악과의 인기 프로그램이다. 응모 방법은 저작권이 등록되어 있지 않고, 대중에게 공개한 바 없는 본인의 자작곡을 지정 형식(①악보(Lead Sheet 형태) ②데모 음원 또는 데모 연주 영상 ③간단한 곡 소개, 사용할 악기, 제작 계획)에 맞춰 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공모전에서 선발된 학생들은 실용음악과 교수진과의 협업을 통해 전문적인 편곡을 진행하고, 국내 정상급 연주자들과의 레코딩, 최고 수준의 엔지니어와의 믹싱·마스터링 과정을 거쳐 정식으로 음원을 발매하게 된다. 실용음악과는 2021년부터 매년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해당 공모전을 진행해 왔는데 2021년도에 BlueBird <시계파편(feat.우지)>, 장재혁&승찬 <p.l.m.k>이 발매된 것에 이어, 2022년도에는 김소은, 김은혜 학우로 이루어진 '소은자매' 팀과 최정원 학우가 선발되어 소은자매 <빛>, 정원 <잊지 못하는(feat.정유진)>이 발매되었다. 2023년도는 3학년 천장원 학우의 <응원>과 최용주 및 서주원 학우의 <퇴근>이 발매되었다. 발매된 음원은 유튜브, 멜론, 지니뮤직, FLO, 벅스, 바이브 등 각 음원 사이트에서 검색하면 들어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