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신영 기독여성 봉사상 수상자 발표 김신영 기독여성 봉사상은 故 김신영 권사님의 기독교 정신과 뜻을 기리기 위하여 교회와 지역사회에 헌신하신 여성사역자를 대상으로 2024년 처음 제정되었습니다. 故 김신영 권사님은 동신교회의 권사로 시무하셨으며, 부군 故이봉수 장로를 도와 학교법인 신일학원, 신일중고등학교와 서울사이버대학교를 설립에 기여하신 분입니다. 특히 한국여성복음봉사단과 아프리카 선교센터를 설립하여 해외 선교 활동과 사회복지 향상에 이바지하셨습니다. 교회사역과 성도들을 심방과 기도로 위로하고 전도와 선교에 헌신하신 - 기독여성봉사상 수상자 분들을 소개합니다. 풍도반석교회 김정순 목사님 김정순 목사님은 평생 한 교회를 개척하여 믿음의 사명감을 가지고 섬겨 오셨으며, 본 상의 취지인 도서지역을 위하여 스스로 가장 낮은 자리에서 평생을 헌신한 공으로 수상자로 선정되었습니다.40년간 사역해 오면서 힘이 되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성령의 음성을 통해 결정적 사명의식을 깨닫게 하신 하나님께 먼저 감사의 영광을 올립니다. 또한 여목회자들을 위한 포상제도를 처음으로 제정해 주신 귀한 성역에 감사한 말씀을 드리며, 모든 관계자님들 가정과 성역 위에 더 하늘의 상이 있기를 기도합니다. 강화성결교회 최현자 목사님최현자 목사님은 연고가 없는 강화도 지역에 내려와 성도 2명이 남아 있던 작은 교회에서 성도들과 좋은 관계로 남편 목사님을 도와 충성스럽게 사역해 오셨으며, 본 상의 취지인 도서지역에서 교회와 지역사회를 위해 오래도록 헌신한 공으로 수상자로 선정되었습니다. 낙심하고 지친 힘겨운 사역자 한 사람에게 큰 위로와 하나님이 주시는 선물이 어떤 것인지 다시 한번 깨닫게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우리를 사랑하시는 주 예수님의 섬세한 보살핌과 은혜를 항상 기억하고, 다른 작은 시골 교회나 어려운 개척교회 사모님들을 대신해서 이 상을 받은 것이라 여기며 항상 감사한 마음으로 헌신의 삶을 살아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