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정보통신부(MIC) 장관 방문 및 사이버대 최초 베트남 국립우정통신대학교(PTIT)와 2+2 협약 체결 [사진] 베트남 정보통신부 응우옌 마잉 흥 장관(앞줄 좌석 좌측에서 5번째)과 이은주 총장(앞줄 좌석 좌측에서 6번째), 베트남 국립우정통신대학교(PTIT) 당 화이 박 총장(앞줄 좌석 좌측에서 4번째)을 비롯한 각 기관 관계자들이 본교에 방문하여 기념사진을 찍는 모습 지난 8월 1일(목), 베트남 DUP(Digital University Platform) 구축을 위한 협력과 본교의 온라인 교육시스템 및 학교 시설 견학을 통한 디지털 전환 벤치마킹 논의를 위해 베트남 정보통신부(MIC) 응우옌 마잉 흥(Nguyen Manh Hung) 장관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서울사이버대학교에 방문했다. [사진] 베트남 정보통신부 응우옌 마잉 흥 장관(좌측)에게 감사패를 전달하는 모습 베트남 정보통신부에서는 응우옌 마잉 흥(Nguyen Manh Hung) 장관을 비롯한 정보통신부 관계자들이 참석하였으며, 베트남 국립우정통신대학교(Posts and Telecommunications Institute of Technology, PTIT)의 당 화이 박(Dang Hoai Bac) 총장 및 관계자들 또한 이번 방문에 함께하였다. 아울러 주한 베트남 대사관의 도 티 빅 응옥(Do Thi Bich Ngoc) 과학교육 참사관을 포함한 관계자들이 배석하였다. 본교에서는 이은주 총장을 포함한 학교 관계자들이 참석하였다. [사진] 본교와 베트남 국립우정통신대학교(PTIT)가 한국-베트남 교육협력 행정처 표지석 제막식을 진행하는 모습 오전 11시부터 진행된 이번 방문은 공식 행사 전에 본교와 PTIT의 국제협력사무소 표지석 제막식이 거행되었다. 공식 행사에서는 인사말과 환영사에 이어 2+2 프로그램과 우리 대학의 소개 영상 시청이 있었으며, e-러닝 성공사례 및 AI를 활용한 콘텐츠 제작 방법 등의 발표가 이어진 후 포럼 형식으로 장관과의 간담회가 약 30분간 진행되었다. [사진] 베트남의 DUP 구축을 위한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모습 이후 캠퍼스 투어를 통해 본교의 우수한 온라인 교육시스템을 체험하였으며, 베트남 대학의 디지털 전환 벤치마킹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베트남 정보통신부 관계자는 “서울사이버대학교 시설 견학을 통해 베트남 대학의 디지털 전환에 더욱 박차를 가할 예정”이라며, “양국의 교류와 협력을 위해 적극 협조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사진] 아트 테크 스튜디오에서 베트남 정보통신부 응우옌 마잉 흥 장관(좌측에서 두 번째)에게 뷰티 실습 콘텐츠 제작 방법에 대해 설명하는 모습 지난 8월 2일(금)에는 상암 누리꿈스퀘어에서 사이버대학교 중 최초로 베트남 최고 대학인 국립우정통신대학교(PTIT)와 2+2 협약을 체결하였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국내의 베트남 근로자들이 PTIT에서 2년, 서울사이버대학교에서 2년을 공부하여 근로와 더불어 양교의 학위까지 취득하는 2+2 복수학위 프로그램이다. [사진] 이은주 총장(좌측)과 베트남 국립우정통신대학교(PTIT)의 당 화이 박(Dang Hoai Bac) 총장이 2+2 협약 체결 후 기념사진을 찍는 모습 베트남 국립우정통신대학교(PTIT)는 베트남 정보통신부 산하 4년제 국립대학교로 우수 인적자원 개발을 통해 한국의 삼성, LG, 네이버 등과도 협력하고 있다. 본교는 앞서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이 주관하는 '한-베트남 IT협력프로젝트'의 일환으로 PTIT 교직원 초청연수를 실시했으며, 지난 2023년 12월에는 대학교육의 디지털 전환을 위한 국제교류 업무협약을 체결하기도 하였다. 이은주 총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양교 모두가 서로 시너지를 낼 수 있기를 바란다”며, “서울사이버대학교는 세계를 넘어 더 많은 이들에게 교육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교육 혁신에 더욱 힘쓸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