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과(전공)별 강의 (명사특강)

학과(전공)별 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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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형박사의 우뇌가 희망이다.

강사명 : 이시형박사
소속 : 본교 석좌교수

이시형박사의 우뇌가 희망이다. 동영상 자막

사이버 대학 강의 와서 영광입니다. 제가 지난 1990년도 뉴욕 센트럴 파크에 갔습니다.
그때는 좌경인구들이 얼마나 많은지 정말 어깨가 부딪쳐서 산책을 못할 정도로
달리는 인구들이 많았습니다. 그런데 2002년도였습니다. 그러니까 10년 조금 지났죠.
갔더니 거짓말처럼 달리는 인구들이 주로 없어졌어요.
경찰이 잡아갔나 갑자기 이렇게 없어져버리지? 그다음에 보니까 사람들이 전부 명상인구로 바뀌었습니다.
완전히 명상을 하고 앉거나 안 그러면 무슨 태극권 그래서 슬로우 이렇게 하고 있는 사람도 있고
명상을 하는지 그러니까 완전히 정말 뉴욕의 모습은 세계가 바뀌면서
정말 동에서 정으로 전부 이렇게 바뀌어가는 구나.
불과 10년 남짓한 세월동안에 어떻게 이렇게 바뀔 수 있을 정도로 아주 깜짝 놀랐습니다.
저도 여의도에 삽니다마는 이 한강 둔치에는 좌경하는 인구들이 한 10년만 해도 굉장히 많았어요.
그런데 최근에 가면 눈에 보이고 줄어들고 거의 없다시피
어떻게 이제 2세기가 바뀌면서 이렇게 수많은 변화가 일어나고 있구나.
저는 사회중심 의학을 하기 때문에 뉴욕에 가보면 뉴욕에서 부는 바람이 조금 있으면 도쿄로 오고
그다음에 서울로 오고 베이징으로 갑니다. 이렇게 흐르는 길목이 있습니다.
그러니 제가 아는 척하는 글을 쓰고 제법 미래를 예측한다고 떠들지만
사실 뉴욕 가서 한참 이렇게 보고 있으면 이게 몇 년 후에 우리나라에 어떤 모습이 나타나겠구나.
이것을 알 수가 있습니다. 거기에는 긍정적인 것도 있고 또 싫은 것도 있고 나쁜 것도 물론 있지만
그러니까 어쨌든 뉴욕은 확실히 세기의 변화와 함께
엄청난 어떤 패러다임 시프트가 전부 다 일어나고 있구나.
그래서 동에서 정으로 또 빠른 것은 느림으로
이 패스트푸드가 벌써 출퇴근 맡은 지 한참 됐지 않습니까?
이렇게 패스트푸드 정도 보면 완전히 이제 좀 느려도 좋다.
그렇게 그래서 이제 엄마가 지어준 밥 그런 것을 먹었으면 좋겠다.
그러니까 이런 쪽으로 완전히 바뀌어져 가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20세기는 정말 무서운 산업사회 경쟁시대
그러니까 굉장히 물질주의적인 이런 것이 아주 팽배했고
그러다보니까 인간소외라는 문제도 심각하게 아주 대두가 됐으니까
이제 그러던 것이 요즘은 확실히 이런 정신주의적인 이런 쪽으로 넘어가고 있다는 게
어떤 제가 본 세계의 흐름은 다분히 그랬고 우리나라도 우리 주변에도 많은 변화가 일어나고 있습니다.
우리가 20세기라는 것은 그렇게 생각하면
이게 산업사회가 20세기 산업사회는 저희들이 뭐니 하더라도 하이테크놀로지가
그러니까 과학기술이 굉장히 발달한 이런 시대고 또 이런 나라들이 정말 20세기를 이끌어왔던
그러면서 그 나라들은 보면 유럽은 서구고 또 웨스턴 유럽 독일, 영국 이런 나라고
그다음에 미주는 미국이고 아시아는 일본이고 이런 20세기는 이런 삼국 경제체계를 이루어왔습니다.
이런 나라들이 다 과학기술이 발달했고 산업사회 선두 주자들이고
우리는 그런 나라를 선진국이라고 불렀습니다.
그러나 과학이 발달하면 과학이라는 과학문명이 발달하는 것은 필연적으로 편의와 쾌적과
또 효율을 추구하는 것이 과학문명의 발달입니다.
그러다보니까 너무 편의에 빠지고 너무 쾌적하고 요즘 우리 그렇지 않습니까?
기차 타고 가면 얼마나 빠른지 그것을 안겁니다. 비행기타면 더 빠르죠.
효율도 좋고 또 덥다고 우리는 에이콘 키고 세계에서 우리가 에이콘 키는 것이 제일 낮습니다.
18도로 보냅니다. 이런 나라는 없습니다.
대개의 선진국에서는 이미 이제 이런 편의와 쾌적과 효율을 너무 추구하다보니까
정말 우리 건강이 말이 아니게 됐습니다.
요즘 선생님들 생활 습관 병이라는 것은 어떻게 보면 이게 과학문명이 발달한 하나의 부산물
그러니까 과학문명이 발달하는 것은 어떻게 보면 이게 양날이 있습니다.
이런 긍정적인 측면도 있는가 하면 또 자연 파괴, 인간성의 소외, 상실
그리고 정말 우리가 너무 편하게 하다보니까 건강이 정말 말이 아니게 이렇게 되어버렸습니다.
이런 것이 정말 과학문명이 몰고 오는 또 다른 의미의 재앙입니다.
이는 부작용이고 그런데 우리는 제일 걱정이 여기에 지금도 너무 빠져있습니다.
이 맛에 대해서 너무 들어가지고 제가 보기에는 과학중독증후군이다.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너무 여기에 덥다고 에이콘을 막 정말 틀고 여기도 에이콘이 너무 틀면 피부가 사늘해집니다.
이게 피부암의 원인입니다. 노화가 촉진이 되는 겁니다.
적어도 외부 기온보다는 4, 5도 이상 차이가 나게 에이콘을 틀면 안 되게 되어 있습니다.
이것은 기본이에요.
그런데 우리는 아직도 예를 들면 밖에는 30도인데 방에 들어오면 18도, 19도
이것은 정말 피부 노화도 모르고 피부암의 원인입니다.
예를 들면, 그런데 우리는 아직도 서구에서는 이미 여기에 대한 반성의 일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서구에서는 정말 달리기, 이제는 정말 가급적이면 걸어가자. 그다음에는 달리기를 하자.
아까 이야기를 달리기도 사실은 이런 문화에 대한 문명인의 발달에 대한 하나의 반 운동이거든요.
그러니까 이제는 너무 효율을 따지지 말고
그러니까 이제 빠르면서 느림으로 바뀌는 것도 이제 그런 시대적인 하나의 변화고
실제로 서구 사람들은 여기는 굉장한 반성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당장 자기 건강이 말이 아니니까 너무 우리가 심신이 마음도 그렇고 몸도 그렇고
나약해지니까 여기로서 이제 새로 요즘 웰빙 붐이라는 것도 바로 그런 이야기 아닙니까?
이래서 전혀 옛날하고는 다른 그런 반 과학은 아니지만 절 과학이라고 할까요?
좀 써야 되지만 좀 절제를 하자.
너무 우리가 과학문명의 발달에 너무 여기에만 탐닉해서는 이게 말이 안 된다. 이런 운동이 정말 있습니다.
그러니까 이제는 정말 경쟁이 아니고 오히려 그전에 win or lose 게임이었었지만
이제는 win-win 게임 서로가 이겨야 된다.
이제는 상생이라는 말이 우리 기업세계에서도 이제 흔하게 듣는 이야기들입니다.
그게 어느 정도 진실성이 있는지는 몰라도 요즘에는 그런 것들이 하나의 이런 경쟁과
너무 지나친 산업사회 또 그다음에 과학문명의 발달 이런 것들이 몰고 오는 이런 상황인데
우리는 아직도 여기에 빠져있습니다.
가령 우리가 최근에 job redesign이라는 이런 무브먼트도 그전에 가령 다 효율 efficiency culture
효율로 올리자보니까 이 사람은 너트만 온종일 너트만 조이고 있는 겁니다.
어샘블리 안에 앉아서 이게 어디에 쓰이는지도 몰라요.
내가 만들고 있는 이 너트가 어디에 쓰여서 어떤 기제를 통해서
저 자동차가 움직여 돌아가는지 전혀 모르는 그러니까 전혀 자기의 어떤 creativity라든가
저런 인간성이라든가 이런 게 전혀 반영이 될 기회가 없죠.
그래서 job***이라는 것은 요즘 경영학에서도 그런 얘기 많이 하지 않습니까?
제가 보기에는 그것도 너무 우리가 인간성의 상실이고 인간소요가 되니까
뭔가 팀을 만들어서 그래서 요즘 팀 자유라는 게 우리 기업에도 심심치 않게 팀 자유라는 말을 쓰더라고요.
이렇게 모여서 팀으로 해서 너트만 조일게 아니고 너트 빼는 작업도 하고
이래서 이제 조금이라도 뭔가 자기가 했다는 sense of achievement 이런 자기도 뭔가 큰 몫을 했다.
이런 긍지도 심어주고 이런 것이 정말 인간성 문도이다.
인간회복 문도 이것이 정말 이제 서구에서는 이미 이제 보편화 되는 이런 현상입니다.
그런데 우리는 어떻게 보면 아직도요. 저는 요즘 지하철을 타보면 서울 에스컬레이터가 러시아워야.
애들이 줄을 섰어요. 그런데 그 옆에 계단은 텅텅 비어있습니다.
이 아이들은 걸음걸이로 2개도 3개도 날아갈 텐데도
그 에스컬레이터는 타려고 기다리는 것 보면 슬픈 생각이 듭니다.
정말 거기를 걸어 올라가는 사람은 나 밖에 없습니다.
저는 여의도가 집인데 거기는 거의 하상이니까 지하철이요. 5호선 타고 가면 7층 높이입니다.
내가 계산을 해보니까요. 거기를 걸어서 올라가는 미련한 박바가지 같은 사람은 정말 나밖에 없습니다.
그전에 나는 몇 번 쉬다 올라갔는데 이제는 그냥 올라가가 있어요.
그것 가지고 아주 튼튼해졌다는 증거인데 거기를 정말 에스컬레이터 한 계단도 안 올라가는 겁니다.
여러분 제가 얼마 전에는 정말 근사한 양복을 한 벌 얻어 입었습니다. 그런데 이 부인이요.
옛날에는 무용과 출신이었어요. 그런데 이 양반이 체중이 130킬로였었어요.
나한테 사주고 할 때는 이게 언젠가 모르게 그렇게 되어버린 겁니다.
그래서 완전히 우울증에 빠져서 밖에도 물론 안 나가고 손님도 못 오게 하고
남편이 고민하다하다 안돼서 이 부인을 나한테 데리고 왔어요.
그런데 어림도 없지 자기는 안 나가니까 할 수 없이 제가 가서 상담을 했는데 간단했습니다.
운동 부족이에요. 간단한 겁니다.
그래서 그 남편도 한 시간정도 서울시내에서 5층이면 더 좋고 4층 엘리베이터 없는 집으로 이사를 가시오.
그래서 서초동에 5층 빌라에 엘리베이터가 없다고 해요. 그것을 찾았어요.
거기로 이사를 가는 날 마누라는 완전히 그날부터 단식투쟁을 하고 올라가지도 못하고
부축하고 짐 지어 나르듯이 이렇게 날랐는데 여러분 5년이 지났는데요.
작년에 정말 그분들을 찾아갔는데 63킬로가 됐어요.
그래서 이제는 완전히 우울증은 물론이고
다시 이제 사회활동을 하고 옛날처럼 정말 밝고 매력적인 부인으로 됐습니다. 얼마나 좋았습니다.
그래서 양복 한 벌 간단하게 내 한마디는 5층에 엘리베이터 없는 집으로 이사를 가시오.
그게 정말 주요를 했던 겁니다.
그래서 그런 것을 생각하면 우리가 너무 이런 과학문명에 이게 옛말도 중이 고기 맛을 뭐라고 했어요?
변기가 빈대가 안 남긴다 그러던가?
우리가 때늦게 너무 이 맛을 알아서 여기에 완전히 중독증상이 걸려있다. 그래서 저는 과학중독증후군이다.
이렇게 이야기를 하는데 오교수 이런 것도 있습니까? 잘 모르겠습니다.
이것은 내가 붙인 이름입니다. 그래서 뭔가 우리 한국 사회를 끌고 가고 있습니다. 이게요.
아직도 이런 과학문명이 가져다주는 부작용, 역기능
이것을 아직도 우리가 심각하게 받아들이고 있지를 못하는 것 같습니다.
그러면 내가 이 홍천에 지금 자연의학 캠프를 만들고 있는데
그 이유는 바로 여기에 대한 하나의 반발입니다. 우리 한국 사람들에게 이것을 가르쳐야 되겠다.
그렇지 않으면 정말 우리 한국도 보통 문제가 아닙니다.
그런데 우리는 지금 평균 수명은 거의 80을 육박하고 있습니다. 여자들은 80을 넘었어요.
그러나 건강 수명은 62.3세입니다. 정확하게 이 세계 81위권입니다.
그 말은 그만큼 우리는 건강하지 않은 노인이 많다는 겁니다.
여러분 가령 우리는 주는 건강 소위 장수 제1세대입니다.
우리 아버지, 할아버지 때는 이렇게 오래 안 살았잖아요.
그런데 이 장수 제1세대 이 사람들이 장수 시대에 대한 대비가 전혀 안되어 있습니다.
경제적으로 정신적으로 육체적으로 그래서 제가 캠프를 만드는 이유는
자연의학 캠프는 정말 우리가 자연치유력을 높이자 이것을 하면 자연치유력이 자꾸 떨어집니다.
걷지 않고 기차 타고 다니고 춥다고 히터 틀고 이래서는 자연 치유력이 일어날 수 없습니다.
그리고 정말 이 자연파괴에서 오는 물, 공기, 밥 먹는 식탁부터 우리 주변에 하나도 성한 게 없습니다.
또 엄청난 스트레스 온종일 우리 격한 심경이 흥분 상태에 있으니까
이런 상황에서 그러니까 세계에서 우리가 흡연율이 제일 높죠. 세계에서 음주량이 제일 많죠.
세계에서 가장 과학적인 휴식을 못 취하는 사람들이 한국 사람들입니다.
우리는 쉴 줄도 모르는 서로 들이야 거기다가 또 스트레스 한다고 해도 밤중까지
1차, 2차, 3차 술도 완전히 정말 폭음, 폭식에 광란의 장을 연출해야지
이게 오늘 저녁 우리 과장 한 장 샀다. 이 말하지 않습니까? 그렇게 안 되면 이것은 산 것도 아니야.
괜히 사고 욕 얻어먹는 이게 2차, 3타 누가 한 사람 죽어야지 집에 가지 집에를 가지 않는 거야.
이럴 정도로 여러분 우리가 너무 생활자체가 비과학적입니다.
그래서 요즘 생활습관 병이라는 게 그렇게 많이 그렇게 많이 생기는 겁니다.
세계에서 우리가 뇌졸중 율이 제일 높습니다.
왜 온종일 교감신경이 흥분상태에 있으니까 뇌압이 항상 올라가 있거든
온종일 이런 상태니까 뇌가 성할 수가 없는 겁니다.
여러분들 그리고 또 동네에 다니면 가끔 노인들이 중풍 회복해야지 지팡이집고
아주 어설픈 걸음으로 걸어 다니고 있지 않습니까? 여러분 보기에 참 딱하죠? 그러나 제가 보기에는요.
그 정도로 회복되다 정말 축복받은 노인입니다. 축복받은 집안이에요.
그 정도로 집에도 할 수 있다는 것 아니에요. 완전히 누워서 한번 있어보십시오.
어떻게 됩니까? 여러분들 옛말에도 10년 후환에 효자가 없다는 말 있지 않습니까?
그러니까 지금 정부가 그 노인들을 케어 할 수 할 수 있지만 우리 정부가 아직 살림이 넉넉지를 않습니다.
요즘 우리 아이들도 현실적으로 여러분 저는 102살 난 노모를 제가 모시고 있습니다.
우리 어머니는 정신은 멀쩡해요. 그런데 걸음걸이가 좀 불편해요. 그러니까 아주 집사람이 고생이죠.
저는 이렇게 하고 돌아다니지만 그래도 엄마는 밥이라도 덥혀서 잡수시고 이런 정도는 하십니다.
그러니까 조금 낫죠. 우리 집사람이 동창회도 갔다 오고 그런 정도는 할 수 있지만
그 이상으로 어디 간다고 하면 자기가 요즘 파출부 하루 부르면 하루 갑자기 부르면 10만원이라고 합니다.
여러분 그게 현실적으로 이 아픈 노인을 집에서 돌볼 수가 없게 되어 있더라고요.
나니까 돌보지 나는 그래도 괜찮잖아요.
그런데 보통 가정에서 정말 그런 아픈 노인을 정말 몇 년 동안 돌본다는 것은 현실적으로 불가능한 거예요.
그럼 이게 우리 한국의 현실입니다.
그래서 이 참 자연의학이라는 것은 제가 이 캠프를 만들지 않으면 안 되는 이유가
내가 거의 40년을 넘게 의사생활을 해보니까 정말 이대로 우리 국민이 가면 안 된다.
정부가 준비가 되어 있는 것도 아니죠.
요즘 무슨 노인 보험인가 뭐라고 합니까? 퇴직 연금이나 그것도 몇 년 되면 바닥이 난다고 합니다.
이게 큰일 나지 않습니까?
그래서 정말 우리도 이런 과학문명이 가져다주는 너무 편의성에 중독이 될 수가 있겠고
또 인간성에 사실상 우리가 너무 각박합니다. 정말 인정이라는 게 없어요.
정말 옛날에 그 아름다운 인정문화라는 것은 다 없어지고
정말 남이라는 것은 완전히 적이고 불신이고 이런 삭막한 도시 생활
정말 다시 인간성 회복 운동도 하고 이렇게 되어야 되는데
우리가 모르게 우리는 거꾸로 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여러분 내가 오늘 아시아나 항공사 이야기를 하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이제 비행기를 타러 가면요.
한 1년 됐어요. 비행기 표를 내면 기계로 계산을 합니다. 그러면 고맙습니다. 기계로 인사를 해요.
여러분은 그것을 어떻게 생각하는지 모르지만
나는 이것은 말이야 정말 이것은 이래서는 안 된다고 판단을 했습니다.
그런데 여러 사람한테 했으면 이러지 마시오.
가령 우리가 고속도로 주차 티켓들을 이렇게 들어갈 때 통행권 받지 않습니까?
그것은 사람 하나 에너지가 세이빙이 됩니다. 그렇게 하면 airline은 그것도 안 됩니다.
한 너덧 사람이 서 있어요. 아시아나는 만날 아름다운 사람들 사람들이 모두 아름다워요.
선남선녀 너덧 사람이 서 있으면 인사를 안 하고 기계가 고맙습니다. 이런 무식한 airline이 있습니다.
그게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airline이 그렇습니다.
내가 아무리 이야기를 하는데 그래서 내가 나는 이것을 이제 생방송으로 어디에든지
내가 이것을 공개로 하겠다고 진짜 이야기를 해요. 그렇기 때문에 오늘 내가 이야기를 하는 겁니다.
수십만 명이 듣지 않습니까? 혹시 아시아나나 KAL도 지난번부터 그 짓을 하고 있습니다.
KAL도 여러분 airline 그런 것은 한 나라의 문화를 선도하는 굉장히 중요한 기관입니다. 그렇잖아요.
그런데 비행기 안타보셨나요? 그 왜 티켓하는 것.
이해를 못하시는 것 같은데 비행기 타기 직전에 내면 고맙다고 하면서 인사를 한단 말이야
이것은 옛날에 시골에 가면 식당 문 열면 안녕히 가십시오.
인형이 인사하는 것하고 똑같은 정말 무식한 짓입니다. 이제는 KAL까지 그래요.
나는 그래서 지난번에 KAL 원장님 보고 원장님 이것 안 고치면
내가 이제는 정말 내가 할 수 있는 모든 광고를 들어서 이것을 규탄을 할 겁니다. 이게 안 됩니다.
이게 무슨 의미가 있느냐 여러분 이것은 시대적인 흐름을 역행을 하는 겁니다.
이게 인간소요는 정말 세이빙 하는 애들을 성리학을 하기 위해서 그렇다면 내가 말 안하겠어요.
내가 잘못됐어요. 그것도 아니에요.
멀쩡한 사람이 서있으면서 그것 안녕하세요? 인사를 하기 싫으면 그냥 고개라고 숙이면 될 것 아닙니까?
나는 왜 그것을 해야 되는지 사람들 무슨 의견이 있습니까?
왜 그래야 되는지 나는 그것 아무리 물어봐도 아무리 이야기를 해도 안 고치는 겁니다.
네? 기계가 그것을 작동을
그것을 해놓았는가요? 그러면 그것을 벙어리로 만들어야지
나는 그것은 간단한 식으로 해 이것은 의지의 문제고 airline이라는 것은 적어도
한 나라의 문화를 선도하는 기관이라면 이런 것 작은 것 하나도 신경을 써달라는 이야기입니다.
그것 전문가들한테 의견을 한번 물어봐야 돼.
이게 어떤 의미가 있는 것인지 그렇지 않습니까?
그다음에 그래서 오늘 이 자리를 빌려서 내가 심란하게 정말 공개적으로 일부로 내가 명사까지 들어서
이야기하면 하기야 우리나라 비행기회사는 2개 밖에 없으니까
오늘 이것을 듣는 즉시 정말 한번 모여서 이것이 어떤 의미를 갖고 있느냐
정말 이런 세계의 흐름과 정말 우리의 인간성 회복으로 운동으로 재청하는 이런 마당에
이게 과연 정말 잘한 것인가 우리가 정말 한번 깊이 반성을 해봐야 되리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러면 이제 21세기는 이제 어떻게 되어가고 있느냐 여러분들 21세기는요.
이제는 제가 아까 이야기 했지만 그 뉴욕에 불과 한 10년 동안에 그런 엄청난 변화가 일어났듯이
실제로 여러분들 우리 주변에도 엄청난 변화가 일어나고 있습니다.
우리 보면 정말 이렇게 많이 변했나 싶을 정도로 21세기는 정말 그렇게 이제 변해가고 있습니다.
제가 얼마 전에 인사동에 가니까 흥부가 기가 막혀 하는 간판이 있더라고요.
나는 그것 연극 이름인줄 알았어. 식당 이름이 그래요.
식당 이름이, 도둑놈 소굴 하는 것도 있고 나는 그것은 별로 마음에 안 들더라고요.
제가 홍천에 캠프를 하고 있는 데 가면 라칸티나라는 식당이 있어요.
아주 식당 이름이 얼마나 낭만적이고 멋있어요. 나는 라칸티나가 어느 나라 말인지는 모르겠어요.
그런데 그 밑에 보면 생선찌개 전문 이렇게 쓰여 있습니다. 이제는 선생님들이 아파트 이러면 돼요.
그냥 삼성 아파트, 대우 아파트 하면 되는데 요즘은 그렇지 않아요. 전부 이름이 다 바뀌었어요.
래미안, e편한세상, 푸르지오 온갖 이름으로 다 바뀌었어요. 그렇죠? 이제는 다방도 없어졌습니다.
카페도 보면 온갖 이름이 다 있고 정말 이제는 음식점도 보면 퓨전 음식이 얼마나 많은지
저것을 먹어보기 전에는 이게 무슨 맛인지를 모르는 이렇게 생활이 많이 변했습니다.
저는 가끔 이 질문 경영인들 모임에 제가 이런 이야기를 좀 하고
세계적인 흐름이 어떻다는 것을 이야기를 드려야 되겠다고 해서 자주 저는 시간을 내면 꼭 거기를 갑니다.
그런데 사람들 명함을 받아보면요. 내가 알 수 있는 명함은 서너 사람도 안돼요. 열 사람 것을 받아보면요.
의사, 변호사 이것은 알잖아요. 이런 전통적인 직업은요.
나머지 한 반 이상은 명함이 무엇을 하는 사람인지 모르겠어요.
프로젝트 X 485 이게 간첩 암호문이지 이게 어떻게 명함입니까?
그러니까 선생님들 요즘 명함은 그렇다고요. 젊은 사람들 명함은요.
이제 이런 것이 보면 정말 우리 주변에도 우리도 모르게
불과 10년 사이에 일어나고 있는 엄청난 문화적인 혁명이 일어나고 있는 겁니다.
우리 생활 모든 주변이 그렇습니다. 이제는 정말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이것은 끝도 없이 우리 한국사회도 이 10년 동안에 정말 우리도 어떻게 보면
이 세계의 흐름에서 정말 예외가 아니구나. 당장 우리 달리기 인구도 많이 줄었습니다.
이제는 거의 안보이잖아요. 그전에는 상당히 많았어요.
몇 년 전만 하더라도, 이렇게 보면 우리 한국도 이제는 참 많이 이런 흐름에도 이제는 예외가 아니구나.
그래서 여러분들 21세기는 흔히 그래서 문화의 세기라는 이야기를 많이 합니다. 이 문화라는 것은요.
이게 정말 감동을 줘야 되는 겁니다. 문화라는 것은 감동 없는 문화는 문화가 아닙니다.
감동을 줘야 되니까 정말 이제는 하이테크놀로지에서 하이터치
정말 가슴을 울리는 이런 감동을 줘야 되는 이런 시대로 정말 이렇게 바뀌어버렸습니다.
그러니까 이제는 이것만 잘해서는 안 된다는 이야기입니다.
얼마 전에 홍문종 교수 칼럼을 저는 참 재밌게 읽었는데 이 양반은 이런 이야기를 했습니다.
녹음테이프를 만들려면 원가가 한 500, 600원이 쓰인다고 합니다.
그것도 물론 기술이 있어야 만들지 아무나 만들 수 있는 것도 아니에요.
그런데 이놈을 팔면 한 700, 800원 팔리니까 부가가치가 몇 푼 되지도 않습니다.
그런데 거기에 우리 조수미를 노래를 한곡 취입을 해놓으면
이게 당장 5,000원 짜리로 껑충 뛴다는 겁니다.
정말 그보다 더 아주 참 알기 쉬운 비유는 정말 없었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제는 그것만 가지고는 안 되고 이게 있어야지 이제는 장사가 되는 시대다.
그래서 요즘은 이제 이 문화에 대해서 여러분들 기업에도 보면
이제 문화에 상당히 투자를 많이 하고 이제는 문화라는 말을 어디든지 다 있습니다.
이제는 도박 문화도 있고 화장실 문화도 있고 별 문화가 많아서
아주 문화 인플레이가 일어나고 있는 것도 이것도 사실은 그전에는 우리가 별로 들어보지 못했던
그런 어떻게 보면 문화는 굉장히 고급스럽고 우리 하고는 서민들 하고는 일반 대중하고는 거리가 먼
이런 문화인데 이제는 우리 생활주변에 가차게 와 있다는 것
이것도 생활의 엄청난 하나의 시대적인 흐름이 이렇게 변해가고 있는 이런 단적인 증거가 되겠습니다.
그러니까 이제는 우리는 이렇게 감동의 시대에 접어들었습니다.
이제는 뭔가 이렇게 감동을 주지 않으면 이제 물건이 팔리지도 않습니다.
그러니까 그전에는 지성의 시대였습니다. 20세기는 지성시대, 이성의 시대였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감성의 시대입니다.
오늘 감성의 시대라는 이런 제목을 집어넣은 것도 사실은
이제는 이런 감성적인 이런 측면이 발달한 나라가 오히려 21세기를 리드할 수 있다.
이렇게 21세기를 진단합니다.
이것만 가지고는 안 되고 이제는 이렇게 오지 않으면 이제는 기업도 요즘 보면 굉장히 직원들한테 오페라,
무슨 오케스트라 이런 데의 티켓도 주고 굉장히 아주 문화적인 이런 데에 많이 투자를 하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기업도 그런 문화적인 고급스러운 이미지가 아니면 기업의 이미지가 홍보가 되지 않습니다.
이래서 이제는 정말 문화의 시대에 우리가 접어들었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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